첫 만남 후 피드백 통화에서 저는 "좋았다"고 했는데, 상대분은 "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" 정도라고 하셨대요. 온도 차이가 있다는 말에 살짝 상처받을 뻔했는데, 매니저님 설명이 달랐습니다.
표현하는 속도가 다를 뿐 방향은 같다며, 두 분 다 두 번째 만남에는 긍정적이라고 정리해 주셨어요. 양쪽 마음을 따로 확인해 주니 오해 없이 다음 약속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.
두 번째 만남에서는 상대분이 먼저 다음 약속을 제안해 주셨어요. 각자의 속도를 존중하면서 이어 주는 방식 덕분에 지금까지 편안하게 만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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